다른 신혼 부부와는 달리 "르메르디앙" 풀빌라에서 2일은 파빌리온 2일은 오션뷰에서 총 4일 있으면서

첫날은 차웽 시내 내에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2,3일은 르메르디앙 파빌리온에서

4일차 마지막날은 오션뷰에 있으면서

파빌리온은 사생활보호도 되고 밤이 되면 앉아서 하늘을 보고 밖에 있는 쇼파?에 앉아서 분위기 있게 이야기도 하고

오션뷰는 거의 하루종일 풀빌라내에 풀장에서 둘이서 열심히 놀고 풀장에서 보이는 해변가와 풍경을 보니 마치 한편에

그림을 본다는 것이 이런거구나를 알게되고,

낭유안 섬에서 스킨스쿠버와 스노쿨링

사파리가서 코끼리도 타보고 아기코끼리도 우연히보고 악어쇼, 원숭이쇼, 코끼리쇼도 보고

타이식 마사지도 받고, 스파도 하고 시내구경도 가고, 요트도 타고

처음에는 태국이라는 곳에서는 방콕 밖에 몰랐지만

막상 신혼여행으로 코사무이라는 곳에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풍경이라든지

풀빌라 시설 및 서비스도 잘되어있고, 특히 저희는 가이드(안다형)님을 잘만나서

편하게 동네누나처럼 언니처럼 7일동안 지냈고, 마지막날까지 저희부부는 가이드(안다형)님하고 헤어지는게 너무아쉬워

할만큼 단 시간에 정이 들었습니다.

이번 신혼여행은 신혼여행지도 좋고 다 좋았지만 좋은 상태에서 더 좋았던 건 좋은 가이드(안다형)님을 만나서

더 부뜻한 신혼여행이 되었고, 저희부부는 한곳에 몰아서 있었지만 혹시라도 예비신혼부부님중에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오신다면 "르메르디앙" 풀빌라 꼭 추천해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