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끄라비 여행 다녀왔어요~~

기간은 17년 11월  12일~ 18일

부산은 약간 쌀쌀했는데 그곳은 엄청 따뜻 ㅠㅠ

그래서 외국외국 하는구나 했답니다.

방콕 도착

노보텔 호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끄라비행 비행기를 타러 갔어요~

방콕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었는데

공항 도착해서 저희 이름 적힌 종이 찾고는

마음이 안심안심

설명해준 게이트로 가니

가이드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ㅠㅠ

호텔까지 차로 이동했어요~~~

12일 끄라비 도착~~

디바나플라자 숙소에 도착했어요.

도착하니 침대에 백조두마리 저희를 반겨주네요ㅎㅎ

방안에 있는 문 열면 앞에 들어가서 놀수있는 풀도 있고

의자도 있어서 쉴수있었어요~~

여기서 전담 가이드님도 만나구요~~

끄라비엔 한국여행객이 많지 않아서

차로 이동할때 거의 저희커플만 타고 다녔답니다.

아오낭해변에서

사진작가님이 직접 사진찍어주는게 있엇는데요.

찍은 사진파일이랑

수정한 사진도 다 메일로 보내주셨어요.

요거 너무 좋았어요. ^^ 사진이 이뻐요.

근처 아오낭 거리는 피곤해서 둘러보지 못했는데

다음날엔 홍아일랜드 투어를 갔어요.

보트타고 이동하는데

여러개 섬 둘러보고 스노쿨링 하니 재밌더라구요.

보트에서 스노쿨링 기구 주긴 주는데 

저희는 따로 준비해갔었어요~~

피말라이 리조트에 갔는데요.

이곳에서 받은 마사지도 좋았어요^^

숙소 앞에 풍경이 이뻤어요.ㅎ

침실이랑 거실이랑 따로 있고 

사이에 개인풀도 있었어요~~

리조트에서 나오면 앞에 바다도 있고

조식먹고 바로 앞에 수영장 있어서

놀기도 좋았어요.

첫 해외여행이었는데

가이드분도 친절하시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