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생각들로 인해서 신혼여행을 안가려고 했었으나

다들 신혼여행 안가면 후회한다는 소리에 다시  생각을 바꿔 다녀온 여행

쉬고 싶어서 일정 많이 없어도 된다고 강조하고 또 강조 했던^^

가이드님 만나서 숙소로 이동하는길 재미나게 설명해 주시며

첫날 숙소가보고 너무 잘왔다는 생각을 하며

푹 잘수 있었어요^^

여행 하는 동안 함께 했던 1월 러블리 허니문 패밀리 가족분들과

자기소개 시간을 시작으로

일정내내 설명과 재미난 이야기들

좋았어요~~~~~

현지에서 사진 찍어서 이제 와서 보니

너무 예뻐요^^

사진 예쁘게 찍어 주시고 포즈마다 잘 잡아 직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퓨전스윗의 발마사지 정말 잊지 못할것 같구요

퓨전스윗의 조식에서 빠지지 않았던 김치! 역시 한국인은 김칩니다요~~~~

베다나...... 숙소는 너무 좋았어요 날씨만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베다나에서 같이 함께 했던 기억도 잊지 못할꺼 같아요^^

상황에 맞게 버섯 따러 다시 다낭 가고 싶네요>0<

그때도 유연웅 가이드님과 함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정도 저희 컨디션에 맞게 조절해주시려 하고

남는건 사진이라던 말 그대로

지금은 사진밖에 안남네요 ^^

감사해요 건강하시구 다음 여행때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