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된 배경은 저희가 다녀온 '코사멧'이라는

태국의 국립섬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작성을 하게 됐어요.

'코사멧' 여행지를 알게 되었던건 '홍 수 진 주임님' 덕분에 알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 주춤하던 저에게 현지에 있는 숙소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줬고

신랑이 평소 한적한 휴양지를 원했는데 '홍 수 진 주임님'의 코사멧 소개를 듣고 고민도 없이 바로 선택을 하게 됐어요.

저희는 18년 4월 14일 결혼식을 마치고 오후 6시 20분까지 인천공항에 가서 미팅자와 만남을 가진 후, 여행관련 서류를

받고 여유있게 탑승 수속을 했어요.

한국 시간 9시 20분 비행기~태국 현지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넘었어요.

태국에 도착해서 현지 가이드와 운전해주시는 기사님이 파타야에 있는 '케이프 다라' 숙소에 데려다줬어요.

허니문이라서 타월로 예쁘게 코끼리 2마리와 생화 꽃다발 그리고 작은 오리 장난감을 준비해줬어요.

여행 2일차였던 4월 15일에는 케이프 다라에서 조식을 먹은 후, '코사멧'으로 이동을 했고

'홍 수 진 주임님'이 말했던것과 같이 숙소 앞에 있는 해변가는 정말 물이 맑았고 물 속에

물고기가 훤히 다 보일 정도였어요^^

그리고 저희가 생활했던 '파라디' 숙소 선착장에 직원분들이 나와서 반겨주셨어요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가는 길에 케이프다라에 있는

'공용 풀장'을 찍은 모습이예요.>

<위 사진과 마찬가지로 케이프다라에 있는 공용풀장에 정면샷이고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는 모습이 정말 굿이예요>

<파라디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보니

타월도 예쁜 백조 2마리를 만들어놨어요.장미꽃잎과 같이요 ㅎ.ㅎ>

<이 사진은 파라디 숙소 안에 욕조에서 바라본 개인 풀장 모습이예요.

물놀이를 다 한 후, 옷을 널 수 있게 빨래대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편했어요^^>

<파라디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바닷가인데

정말 너무 맑고 모래알이 부드러워서 맨발로 다녀도 발바닥이

아프지 않았어요^^>

여행 3일차였던 4월 16일에는 자유일정이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었고

저녁을 먹기 전에 페리를 타고 파라디에 들어왔을 때 선착장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이 사진이 페리라는 작지만 튼튼한 요트인데 이걸 타고 파라디 숙소에 들어갔어요.>

<파라디에서의 조식인데 시리얼을 비롯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음식 때문에 고생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

<조식을 먹으면서 바라본 파라디의 전경이예요~늦게 가면 명당 자리를 놓칠 수 있으니

확인하세용>

<조식을 다 먹고 숙소 앞에 있는 해변가 선베드에 누웠더니

직원분이 사진에서처럼 나무통 안에 얼음을 넣고 시원한 물을 갖고 와주셨네용>

<이 물통은 숙소에 들어가기 전 대문? 옆에 있는건데

바닷가에서 물놀이 한 후 발에 모래가 있으면 깨끗히 씻고 가라는 의미로

각 숙소 앞에 비치되어있는데 정말 유용하고 물이 깨끗해서 안심이예용>

4월 17일은 스토쿨링을 하는 일정이였는데

날씨가 비가 내리고 바람도 불어서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많이초조했던 날이였어요ㅠㅠ

다행히 시간이 지난 후 비구름이 없어져서

스노쿨링을 할 수 있었어요.

<이곳은 스노쿨링을 하기 위해 배를 기다렸던 선착장이예요

기다리는 선착장에 음료를 파는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그 주변에 '세븐일레븐 편의점'도 있어용>

<여행의 마지막 밤에 숙소 식당에 가서 먹은 저녁이예용

사진에 보면 하트 모양의 케이크가 있는데

저 케이크는 '팜투어'만에서만 누릴 수 있은 특전이래용^.^

그리고 케이크와 함께 파라디에 들어오기 전 선착장에서 고른 스파클링도 같이 마셨어용>

<이건 디저트로 나왔던 아이스크림인데

아이스크림 위에 휘핑크림과 체리가 있어용>

<공용 풀장의 야경인데 저녁때가 되면 이렇게 불빛들이 빛춰줘서

너무 아름답고 예뻐용 공용 풀장 이용시간은 저녁 해가 지기 전까지래용>

4월 18일 파라디에서 체크아웃 하던 날인데

전날에는 날씨가 맑지 않았는데 체크아웃하는 마지막 날에 날이 너무 좋아서

아쉬움이 컸던 날이였어요ㅠㅠ

모든 것이 너무 예뻤던 코사멧 그리고 파라디예용 >.<

<파라디 숙소 입구에 있는 모습이예용>

<페리를 타고 나가기 전에 찍은 물속인데

사진에서처럼 너무 맑은 모습이예용>

4월 19일 한국 시간 아침 7시가 안된 시간에

귀국을 했어용

<비행기 안에서 찍은 해가 뜨는 사진인데

태국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탑승 후 바라본 해 모습이예용>

이렇게 4박 6일 허니문 일정을 즐겁게 마치고

한국에 왔어요^^

즐거움이 컸기에 더 있고싶은 아쉬움이 컸던 여행지였지만

저도 신랑도 너무너무 좋았던 휴양지라 많은 분들께 추천을 하고 싶어용

스폐셜 사진으로 저희 부부 사진을 몇 장 올려용*^^*

<4월 15일 여행 2일차 때 쏭바우라는 자동차를 타고 근처 바닷가를 보면서

저녁은 먹은 모습인데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와서 저녁을 먹으면서 식당에서 해주는

불쇼도 보는 태국의 밤이였어용>

<4월 16일 자유일정 중 저녁때 석양과 함께 찍은 사진인데

해가 저무는 풍경이 정말 좋아용! 그리고 물고기에게 주는 스낵또한 즐거운 시간이였네용>

<4월 18일 여행 마지막 날 '악어농장'에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악어농장은 자그마한 동물원인데 기린과 악어한테 먹이를 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용!>

개인적으로 이번 허니문을 '팜투어'와 함께 하면서

타이항공은 처음이였는데 기대식이 입에 맞았고,비행기 서비스 또한 좋아서

너무 즐거운 시간과 허니문이였어요^.^

<4월 14일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먹었던 기내식인데

배추김치와 고추장이 나왔어용>

허니문을 함께했던 팜투어와

'코사멧'을 추천해준 홍 수 진 주임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해용 ^-^

그리고 홍 수 진 주임님이 말한거 그대로

숙소 직원분들은 순수했고

에메랄드 바다을 가지고 있었어용ㅎ3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