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월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발리로 5박7일간 허니문을 다녀왔구요^^

넘 꿈만같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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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었던 리조트는 안바야리조트와 쥬메이라 럭셔리 풀빌라 가든뷰 입니다!

안바야리조트는 후기가 좀 있지만 

쥬메이라는 후기가 많이 없는분들을 위해서

사진을 좀 많이 첨부했어요!

저도 선택할때 정보가 많이 없었지만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제가 꼭 가보고 싶은

분위기와 인테리어 등등 그래서 그냥 선택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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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넘 잘 선택했던거 같아요!

모든게 넘 완벽했던 쥬메이라!

또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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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안바야리조트에 도착을 했어요~

밤에 도착해서 들어가니 불빛이 들어오는 조형물 넘 멋지더라구요!

숙소 들어가니 이렇게 백조모양의 ㅎㅎ수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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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도 끼워져있더라구요!

내가 결혼을 진짜 했구나! 실감이 났어요!

넘 피곤해서 바로 잤구요 ㅎㅎ

조식을 먹으러 뷔페가서 에그베네딕트랑 오믈렛 주문해서 먹었어요 ㅎㅎ

안바야는 레스토랑이 두군데 있구요!

로비와 가까운곳과 비치쪽에 하나 더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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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묵었는데 마지막날에 비치쪽에 갔네요!

근데 저랑 신랑은 비치쪽에서 계속 먹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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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더 맞더라구용 ㅎㅎㅎ

조식후 풀장에 수영을 했습니다!

물도 넘 깨끗!!ㅎㅎㅎ

튜브는 무료로 빌려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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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잼나게 놀고 ㅎㅎ

안바야 리조트도 넓고 넘 좋았어요^^

2일차에 빠당빠당비치에 가서

커플샷을 찍었습니다!

서핑하는 외국인들 아주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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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있었어용 ㅎ 파도가 진짜 높더라구요!

다음은 비치클럽같은 싱글핀이에요!

여기엔 낮에가서 맥주한잔에 망고쥬스먹고

바다구경하고 ㅎㅎㅎ

모든게 그림같이 이쁘더라구요!

노을보면서 식사하러 갔어요!

모든 일정을 다 적을순 없지만!

어딜가든 저녁엔 노을을 볼수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3일차에는 해양스포츠도 하고 짐바란씨푸드 먹으러 갔네요^^

3일 신나게 놀고 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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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메이라 럭셔리 풀빌라에 도착!!!!!!!

진짜 입이 쩍 벌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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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아주 커요!

버기를 타야 식당과 비치 풀장을 

갈수있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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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버기 진짜 많이 탔어요^^

로비입니다! 진짜 웅장하더라구요!

모든게 럭셔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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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이때까지 가본곳중에

가장 좋은곳이 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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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를 타고 풀빌라 숙소로 이동하니

이렇게 이쁜 문이 있더라구요!

밤엔 불빛에 더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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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메이라는 화이트 스카이블루 우드 3가지톤으로

모든게 일관성있는 색상 인테리어에 

반했어요^^

룸 컨디션최고!

진짜 깨끗하고 침대가 굉장히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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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미가 절로 납니다!

그리고 좋았던건 침대위에있는

모자와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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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모자 남자모자 두개구요!

비치가방도 선물로 준답니다@

정말 요긴하게 잘 활용했어요!

그리고 저녁에 허니문 케익을 주십니다!

편지와함께^^

커피잔부터 넘 이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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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티 다 마실수 있답니다!

하지만 냉장고에 있는건

드시면 돈을 지불해야되구요!

​저희는 오션뷰가 아닌 가든뷰 예약했어요!

조금더 저렴하긴 합니다!

가든뷰라도 충분히 이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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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는 메인풀장에서 수영하면 볼수있구요!

​노을 넘 이뿌더라구요 ㅜㅜㅜ

자꾸 생각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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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메인풀장으로 갑니다!

하루종일 먹고 자고 마시고 ㅎㅎㅎ수용하고를

반복했습니다!

이쁘고 거대해요!

그리고 수영하다보면 중간중간

마실걸 갖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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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아요 ㅎㅎㅎㅎ

그리고 조식은 커피를 항상 주는데요!

저는 카라멜마끼아또를 먹었어요 ㅎㅎㅎ

그게 젤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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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점심 저녁엔 커피나 음료시킬땐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쥬메이라는 뷔페식이 아니구요!

조식도 메인메뉴를 개인별로 시키는 스타일입니다!

아침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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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한 메뉴가 나오니 넘 좋아더라구요

샐러드 에그 빵은 뷔페식으로 가져올수 있습니다

ㅎㅎㅎ

다 못올렸지만 나시고랭 진짜 맛있었고 미고랭도 맛있고!

아보카도 토스트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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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다 괜찮고 추천도 해주십니다!

저녁엔 이렇게 로맨틱디너라고 해서

저희 둘만의 자리를 하트표로 만들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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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도 켜져있고 프로포즈 한번더 받는기분이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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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했는데 넘 감동이더라구요!

코스요리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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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날 리조트 전경을 산책하고

물고기가 많은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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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줄수있게해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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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는 리조트 스파도 했는데요!

원플러스 원이라서 ㅎㅎㅎ스파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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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정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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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넘 편하고 잘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팔찌도 주십니다!

모든것이 꿈만 같던 시간이었어요!

다른 나라도 많이 갔지만

발리는 정말 또 가고싶을만큼

허니문으로 가길 잘한거 같아요!

쥬메이라는 정말 특별한 대접을 해주는곳! 

정말 귀한 손님이라는 느낌이 들게끔 해주셔서

돈이 아깝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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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쥬메이라! 넘넘 행복한 시간이었구요!

저희가 급하게 예약을 했는데

잘 안내해주셔서 팜투어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