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4박 6일간의 푸켓신혼여행기
작성자 함O빈 등록일 2023-06-06 조회수 542
여행지 안다만 엠브레이스 풀억세스룸 2박 + 트윈팜스 펜트하우스 로프트 풀빌라 2박





안녕하세요. 저희는 팜투어를 통해 지난 5월 21일 부터 5월 26일까지 4박 6일간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코로나가 풀리고 3년만의 해외여행이라 너무 설레었습니다 ㅎㅎ

18:1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에 출발해

22:20분(푸켓시간) 에 푸켓 도착후 현지가이드님과 다른 한커플과 동행해 

밴을 타고 중간에 한국인 가이드님이 동행하여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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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타신 한국 가이드님은 같이 일정을 함께할 분이 아니고 내일 아침에 다른가이드님이 숙소앞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권도균 매니저님 이였고. 종이에 적힌 주의사항과 권도균매니저님 카톡아이디. 전화번호를 저장후 밤에 간단히 카톡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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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조식을 먹고 다행히 12시 만남이라 여유롭게 일어나서 준비를 했습니다.






안다만 엠브레이스(풀억세스룸) 숙소 아침풍경이예요~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여서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조식먹고 너무 귀여운 태국고양이도 만나구요~~ 






12시에 매니저님과 일정동안 함께할 커플과 만난 후 먹는 노띠누리 중식입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후식으로 달달한 바나나 튀김 불쇼도 보구요 ㅎㅎ 









첫일정 락비치 입니다.. 역시나 비가왔어요ㅜㅜ 

하지만 권도균매니저님의 기지로 바로 마사지샵으로 향했습니다. 

원래 두시간 반코스이지만 세시간 코스로 해주신다고 ㅎㅎ

이렇게 제대로된 마사지는 처음이라 너무 설렜습니다. 오일종류과 스크럽부터 고른 후에 스크럽-오일-타이마사지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타이마사지를 잘못받아 3일간 고생을 한적이 있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하고 난 뒤 너무너무 시원한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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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후 씨푸드 석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배틀트립의 박성광 이솔이 푸켓편을 보고 온 터라 너무 기대되었어요~~






뒤로 보이는 곳이 다음날 바나나 비치로 향할 요트선착장이라고 하셨어요 ㅎ










트렌스젠더 쇼도 봤었는데 남자였었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너무 너무 이뻤어요. 안보면 후회할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많고 색다른 쇼였습니다. 강추드려요 ㅎㅎ

*참 저분들과 사진찍는거는 한분당 100바트입니다*

저도 다른 젠더 분들과 찍었고 총 400바트 소진했네요 ㅎ추억거리 만들고 후회는 없어요 ~~~ 






파통시내. 대마초가 합법이라 대마초가게들이 아주 많았고 매니저님의 인솔하에 조심조심해서

구경하며 다녔어요 ~~ 










첫날 일정후 숙소 돌아와서 아쉬운 마음에 밤 11시 넘어서 수영도 했어요 ㅋㅋ 




둘째날입니다 ~~ 






바나나비치 가는길에(멀쩡할때) 찍은 스냅사진과 바나나비치에서 찍은 스냅사진입니다 ㅎㅎ 






날씨좋은 바나나비치 입니다^^ 날씨가 좋을까 전날까지 걱정했지만 날씨가 미친듯이 좋아서 제기분도 행복했습니다.

숨쉬는게 무서워서 스쿠버 다이빙을 할까말까 심적으로 마니 고민했지만.

드가기전에 권도균 매니저님께서 스노쿨링을 통해 연습을 무지하게 시켜주셔서 성공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너무 뿌듯^^ 성공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ㅎㅎㅎ

매니져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ㅠㅜ  저도 제가 실패하고 올줄 알았어요. ..

매니저님 덕에 좋은 추억 하나가 추가됐어요 ㅎ

여러분들도 꼭 하세요 꼭!  저도 성공했습니다~~ ㅋㅋ









매니저님이 사주신 라면과 함께~~ 물놀이 후 라면은 국룰 > . <






바나나 비치에서 재미나게 논 후 염분을 제거하러 마사지를 또 하러 갔어요~

이번엔 스크럽, 오일, 페이셜을 했는데 후에 핫스톤도 같이 해주셨어요~~
















올드타운과 칠바마켓도 구경했어요~~




다음날은 자유일정 입니다. 푹쉬고 너무 알차게 이쁜사진들도 많이 남겼네요~

숙소는 트윈팜스(펜트하우스 풀빌라)입니다. 

너무너무 이뻐서 다음에도 오고 싶은 숙소에요 ㅎㅎ

바로 앞이 수린비치라 낮에 구경가서 사진도 찍구 다시 숙소에서 놀다가 저녁에 수린비치 일몰도 보고 최고였어요. 













































코끼리 귀를 만지면 딸,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데요~~

코끼리 귀를 엄청 만지고 왔답니다 ㅎㅎ 












공항가는길 ㅜㅠ 권도균 매니저님이 선물해주신 거울~~ 잘쓰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나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권도균매니저님과 친절하고 이쁜 현지가이드님, 안전운전 해주신 현지기사님 그리고 이쁜 스냅사진 찍어주신 현지사진작가님? 그리고 바닷속에서 안전하게 동행해주신 바나나비치강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랑 아니 좋아합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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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팜투어를 통해 어디든 가고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