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빠통리조트 + 2박 아마타라 풀빌라 후기 입니다.

​날씨를 검색했을 때 일주일 내내 비가 표시되어 있어서 많은 걱정으로 신혼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님께서 비를 컨트롤 하시는지 가는곳마다 비가 오지 않아서 멋진 풍경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실컷 관광하고 돌아올때 비가 오는 우연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날씨와 풍경이라니









배경이 정말 그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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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관광지였는데 기분좋게 신혼여행을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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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디저트로 바나나튀김위에 아이스크림이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식당 앞에서 한컷~

식당 앞에도 이렇게 이쁜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가이드 부장님께서 사진을 기가막히게 찍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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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로컬거리인 올드타운을 구경갔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하다가 조금 늦어서 가이드님께서 저희를 찾아나섰는데 ㅋㅋ

늦게 가서 죄송합니다. 저희는 올드타운에서 햇빛을 가려줄 밀집모자를 득템했습니다.

물가가 저렴하니 구매할때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올드타운 집결지로 삼았던 DouBrew Coffee 입니다.

나중에는 위치를 못찾아서 구글검색해서 돌아갔습니다.






올드타운에는 이렇게 이쁘게 꾸며진 가게들이 많이 있어서 구경하기 너무 이쁘고 좋았습니다.

중간에 비가 살짝 내렸지만 우산을 챙겨주셔서 시원하게 구경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우기라 그런지 금방 내렸다가 금방 그치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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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마치고

빠통거리 구경을 나갔습니다.

앞에 해변도 멋지고, 빠통거리는 관광객들로 정말 가득차 있었습니다.

바도 많고 명품?도 많이 보여서 볼거리가 많고 번화가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빠통비치 구경을 마치고 저희는 사이먼 쇼를 보러 갔습니다.






쇼 시작 전에 한컷

트랜스젠더 분들의 공연이였는데, 정말 화려하고 구성이 다양해서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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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인데 정말 시간을 알차게 재밌게 보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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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에는 요트도 타고 바나나섬으로 들어가서 스피드 보트도 타고 씨워킹을 하고 놀았습니다.







요트를 막상 타보니 시원하고 좋네요~ 확실히 여행온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바나나 섬에 들어와서 한컷






해변에서 물놀이도 많이하고 씨워킹도 했습니다. 이때도 다행히 날씨가 좋았습니다 :)

씨워킹 후에는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돌아오는 요트에서 먹은 과일입니다. 배가 너무 불렀는데 과일이 맛있어서 결국은 다 먹어버렸습니다.

음료수도 챙겨주셨는데 음료는 도저히 못먹어서 가방에 챙겼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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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복귀한 후에는 시원한 마사지를 받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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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는 아바타라 풀빌라 내 자유시간이였습니다.

조식/중식/석식/애프터눈티 를 다 챙겨 먹으며 메인 수영장에서 수영을 실컷했습니다.

열심히 수영했는데 한국사람만 열심히 수영한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열심히 수영하면서 한컷






수영 중간에 먹은 애프터눈티 입니다.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경치가 좋으니 맛도 좋은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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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에는 귀여운 돌고래쇼를 보고

푸켓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 푸켓전경을 눈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코끼리 탑승

코끼리가 하루 1톤씩 먹는데 사료값을 보태는 의미로 탑승료를 지불했습니다.

코끼리가 생각보다 애교도 많이 있어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지금도 좋은 추억만들어주면서 잘 지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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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선물사는곳을 2군데를 가는데

미리 계획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미리 생각했더라면 더 많이 샀을텐데 미련이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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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는 마사지를 추가로 받고 여행동기?들과 함께 삼겹살 파티 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내용에는 적지 못했지만 가이드 부장님이 재미난 얘기를 너무 많이 해주셔서 여행내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사먹었는데 한국에서 망고스틴,망고등등 사먹고 가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엄청 저렴한 물가가 느껴지실것 같습니다ㅋㅋ 저는 한국와서 마트가보고 망고스틴 비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덜먹고 온게 정말 아쉬워지는 순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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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국에서 받은 마사지는 정말 종류도 많고 시원하고 진귀한 경험이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해외여행이 전무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팜투어를 통해서 여행을 하니 정말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케어 받는느낌이라 정말 재밌고 좋았습니다.

너무 준비를 안하고 팜투어만 믿고 떠난 느낌이 있었는데,

다른분들께서는 다만 한가지 지인분들 선물은 미리 생각하셔서 안까먹고 잘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구매가 안되니 답답하네요 ㅋㅋ 택배로라도 받고싶은데 ㅋㅋ

팜투어를 통해 행복하고 재밌는데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팜투어!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