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가  여행사를 너무 신뢰한 나머지 환전도 없이 여행을 갔드랬지요...

하지만 걱정없었어요 ㅋㅋ 다음날 가이드님이 환전 하는곳으로 인도를 해주셨담니다.

편의점을 가도 따라와주셔서 맛도리상품을 추천해주시고 

한식이 먹고싶을 때쯤에 한식당에 데려다 주시고 

비도 안오고 하루종일 날씨가 맑아서 요트투어할때도 기분이가 넘 좋았어요

배멀미할까봐 가이드님이 약도 미리 챙겨주시고

풀빌라에서는 하우스키핑이 2번씩 들어와서 수건을 싹다 갈아주시고

허니문이라고 욕조에 꽃잎도 띄어주시고 ㅋㅋ 웰컴푸드도 준비되어있었어요! ㅋ

숙박비가... 어마어마했는데.... 이금액에는 다신 이런 풀빌라는 못올것 같아요....

ㅠㅠ 저런 풍경또한 못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