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상담시 신혼여행지로 추천받았던 태국 카오락!! 

6박8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11월~ 4월이 성수기여서 이 시기에만 갈 수 있는 시밀란 섬까지 ! 

휴양지이면서 외쿡느낌 물씬나는 곳이라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먼저 라벨라 리조트 입니다. 

해피허니문이라고 예쁘게 장식된 침대 보니까 더 허니문인게 느껴졌어요 

방도 쾌적하고 넓었습니다 

방에서 본 수영장 뷰에요~ 

북향인것 같았는데 해가 안들어와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저희 가이드 분도 라벨라리조트는 조식 안드셔보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 

4일동안 먹었는데도 진짜 맛있는게 많았고, 

리조트 직원분들도 영어도 잘하시고, 너무 친절했습니다 .

라벨라 리조트 앞에서 로맨틱 디너를 먹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여기 리조트 가신다면 추천합니다! 

사실 카오락 선택한것도 , 이 시밀란 섬 때문에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 

시밀란섬은 10000%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시가고 싶네요 ... 

푸켓에서 넘어와도 되지만, 카오락에서 엄청 가까웠어요 차타고 10분 정도? 

스노쿨링과 뷰와.. 바다색이 다 했어요 

햇빛이 너무 뜨겁고 덥지만 사진은 잘나왔어요 

두번째 숙소 비욘드리조트 입니다 

허니문 장식 너무 감동.... 

웰컴케익도 너무 좋았구요 

여기서도 다시 허니문 느낌 뿜뿜 났습니다 >_< 

풀빌라였는데, 깊이도 있고, 길이도 있어서 챙겨간 튜브로 수영도 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한적해서 새소리도 나고 너무 힐링하고왔어요 

너무너무 만족한 카오락 신혼여행 이었습니다 !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10명중 1~2명 정도만 알아서 더 희소성 있다고 생각했구요 

어딜가든 유럽사람뿐이라, 더 해외에 나온느낌 뿜뿜 !  

오롯이 둘에게 집중해서 허니문을 만끽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가이드님은 만족했다고 할순 없지만,  성수기에 맞는 여행일정이라면 저는 정말~ 추천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