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해외여행 4번째지만 대한항공 처음타봤는데 확실히 편하고 티비도 나와서 영화보면서 지루하지않게 6시간이동했어용

푸켓시간으로 10시에 도착해서 풀빌라말고 호텔로 예약했는데 이상하게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네요.. 냅빠통 호텔에 묵었구요~

다음날 체크아웃해서 락비치랑 올드타운투어 갔는데 스냅사진도 너무 잘찍어주시고 볼거리도 많아서 좋았어요!

트렌스젠더쇼도 추가금내고 봤는데 재밌긴한데 넘나비싼..ㅠㅠ 

풀빌라체크인인데 거의 10시 다되서 들어가서 수영도 못해보고 자야했어요.. 다음날 6시40분에 요트타러 가야해서ㅠㅠ

다음날인 셋째날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요트타러갔는데 피굔했지만 또 스냅사진 열심히 찍고ㅎㅎ 

씨워킹이랑 패러세일링했는데 물고기가 너무 무서워서 제대로 즐기진못했지만 장비끼고 물속에 들어간건 색다르고 재밌었어용

점심먹고 황제스파받으러~~ 3시간중에 2시간30분은 잔듯..ㅎㅎ

야시장도가서 먹을거 이것저것사서 숙소가서 먹고 놀다가 10시되서 골아떨어져서 또 수영은 못하고ㅠㅠ

다음날은 자유일정이었는데 가이드님이 빅부다 동행해주신다고하셔서 편하게 이동했어요~

이날은 자유일정이라 일찍 들어와서 쉬었는데 왜 또 수영은 못해본건지......

다섯째날은 진짜 자유! 하루종일 풀빌라에서 놀고먹고자고ㅋㅋ 이날은 개인풀장이랑 공용풀장에서 사진용(?)수영하고 놀았어용

휴양을 하루밖에 못해서 너무 아쉽..ㅠㅠ 

다음날은 체크아웃....벌써....... 시간이 말도안되게 빨리가서 6박8일할걸 너무나 후회하면서ㅠㅠ 코끼리도 타보고 돌고래쇼도 보고 특산품점가서 쇼핑하고 돈도털리고 멘탈도 털리고..ㅠ 

거의12시가 다된시간 다시 대한항공타고 한국으로 복귀했어요~

팜투어패키지 통해서 잊지못할 신혼여행추억 만들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