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바로 다음날인 10월 4일에 발리에 도착하였어요 비행기 안에서만 1시간을 기다려서 가이드분께서 안보이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앞에서 잘 기다려주셔서 잘 만날 수 있었어요❤️ 

🌿팜투어담당자분께서 다른 팀과 함께 다닐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저희와 가이드분과 함께 같이 다녀서 눈치 보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이드분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구 문화나 명절 종교등 발리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도착해서 선택일정을 정할 수 있는게 너무나 좋았어요! 생각보다 투어도 많이 힘들지 않고 다닐 수 있었답니다 저희만 있는 자유시간에도 카톡으로 연락하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셨습니다😊

첫날에 트라이브는 한국의 호텔느낌이였어요!

그렇지만 밖에서 관광하면서 잠만 자고 나갈거라서 룸서비스도 되고 나름 불편하지 않고 가성비로 다녀왔답니다 ㅎㅎㅎ😊

🍀호텔을 옮겨서 켐핀스키에 왔어요

생각보다 엄청 넓고 더 웅장한느낌과 고급스러움이 있어서 더 만족하는 호텔이예용! 저희는 한국에서도 소피텔이나 글래드 같은 호텔을 선호하는 편인데도 한국보다도 더 좋다고 생각했어요! 저희는 주니어 스위트룸으로 개인 풀장이 있어서 더 좋았고 호텔 안에 있는 일정도 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