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푸켓에 도착해서

 NAP 호텔에서 잠만 자고

노쿠 풀빌라로 고고고!!

우리팀 담당 가이드 `나나` 언니를 만났는데

언니라서 더 좋았고,

임신중이라서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불편한점 하나도 없이

정말 세심히 챙겨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일주일동안 즐겁게 놀았어요😍

일주일이 이렇게 금방 지나갈 줄 몰랐어요!!

노쿠 풀빌라는 깨끗하고

수영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굿굿!!!!

솔직히 단독 수영장보다

공용수영장이 더 좋아서 거기서 많이 놀았어요~~

수영장이 각자 있다보니 공용수영장에

사람이 없어서 혼자 다 쓴 기분👍👍

수영장에서 바라본 뷰는 정말 최고!!!

올드타운에서 찍는 스냅사진도 재미있었고,

마사지도 너무 시원했어요~~

칠바야사장에서 이것저것 군것질 했는데

'나나' 언니가 음식추천도 잘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노쿠에서 먹는 조식도 맛있었어요~

빵이 맛있어서 여러번 먹었다는ㅋㅋㅋ

플로팅 조식도 받았는데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웠지만 맛을 보곤 정신없이 다 먹어버렸네요💗

그리고 씨푸드는 강추!!

분위기도 좋고, 땡모반도 맛있어요!!

정말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챙겨준

'나나' 언니께 정말 무한 감사를 전해요~~

팜투어 덕분에 좋은 가이드 언니도 만나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었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아참!! 개미가 많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개미는 많지만 음식물만 잘 밀봉해서

버리면 괜찮은 것 같아요~~

숙소에서 음식먹을때 잘 밀봉하니

개미 없이 쾌적하게 잘 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