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도착해서부터 3박은 아리아두타에 묵었어요

허니문 케이크랑 하트 장미꽃 장식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둘째날부터 우붓, 남부투어 등 관광하느라 수영장은 이용 못했지만 보기만해도 너무 예뻤어요!

조식도 가짓수는 적어도 3일 다 빠지지 않고 먹을만큼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둘째날 저녁으로 짐바란 씨푸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구름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붉은 노을이랑 같이 먹는 저녁은 최고였어요!!!

셋째날은 아야나로 들어왔어요!

아야나 빌라는 너무 최고에요,,, 너무 예쁘고 좋고 다들 친절하구 수영장도 여기저기 열심히 이용했어요!

컨디션이 너무 좋구, 모든게 불편함 없이 다 갖춰져 있어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ㅎ

중간중간 가이드님께 저희가 원하는 일정으로 변경해도 되냐고 요청드렸는데, 잘 들어주셨어요! 덕분에 보고싶은 곳, 사고싶은 곳 다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

발리는 처음인데 너무 좋았어서 다음에 꼭 다시 오고싶어요!

너무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