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여행지를 찾아보던 중 한국인이 그나마 없는 코사무이를 찾게 되었고, 팜투어를 통해 패키지로 진행했습니다

3일차 까지는 하얏트 리젠시호텔에 묵으면서 호핑투어 및 시티투어를 진행했습니다.

<하얏트 리젠시 호텔>

<코낭유안 호핑투어>

<시티투어>

정말 만족하며 다음 숙소인 반얀트리 사무이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이동 중에 가이드님과 맛있는 점심식사 하고 태국에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오니 시간이 뚝딱~!

이전까지의 호텔들은 반얀트리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이드님께서 “반얀트리 가면 아마 밖으로 안나오실거예요~”라고 하셨는데, 네. 안나가려고 합니다

반얀트리 무조건 가세요 누워서 숨만 쉬어도 행복합니다 ㅋㅋ

이렇게 허니문 케이크도 받았습니다.

웰빙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있어서, 전화로 예약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내일 아침에 예정된 spiral stretch로 예약했습니다. 기대중!!!

단, 정원 초과시 하고싶은 액티비티를 놓칠 수 있으니 꼭 미리미리 전화로 확인하시고 예약하시길 ~

아무튼~ 집돌아 갈 날이 아직 조금 남아서 ㅎ 남은 며칠 더 힘차고 신나게 즐겨보겠습니다.

어떤 패키지 여행이 그렇듯, 좋은 가이드님을 만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팜투어를 통해 뵙게된 가이드님께서 섬세하게 하나하나 체크해 주시고, 책임지고 모든 요청사항을 들어주신 가이드님께 무한 감동입니닷ㅎㅎ

친한 삼촌처럼 유쾌하면서 진지한 인생 이야기도 나누며 모든 여정을 함께 해주신 김병우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전기기사 자격증 따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