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란 뿌리발리에서 보낸 4박 6일의 일정
작성자 심O배 등록일 2025-05-26 조회수 134
여행지 짐바란 뿌리발리



5월 19일 오후 4시, 인천 공항에서 출발하는 발리행 

발리 공항 도착하자마자 가이드 이름 안내판 들고 반갑게 마중나와서 맞이하여주었당

짐바란 뿌리발리 호텔에서 준비한 차 마시면서 가이드가 일정에 대해 안내 해주었고

도착한 날은  현지 시간으로 10시가 넘어 푹 자고 다음날부터 일정 시작하기로 하였당

첫날은 여유있게 마사지 받으면서 쉬기로 결정~!

마사지는 오일마사지를 3시간 받았는데 부드럽고 안아프고 뭉친 피로가 완전히 풀리는 느낌!!

역시 발리하면 마사지인가 싶었다. 현지가이드도 오일마사지가 다른 마사지보다 10% 올랐다고

오일마사지를 받는 것을 추천하였는데 역시나 오일마사지 쵝오!!

이튿날은 우리가 하고 싶었던 바닷가에서 액티비티를 하였당

선택하는게 6가지 인가 있었는데 우리는 시워커, 파라세일링, 땅콩보트, 제트스키 이렇게 4가지 선택하였당

처음에 땅콩보트 타는데 땅콩처럼 생긴 보트를 타고 물가를 가르며 빨리 이동하는데 시원하고 넘넘 재밌었당

근데 보트 손잡이를 꽉잡고 있어야해서 다음날 팔이 조금 쑤신정도? 그치만 다시 타라고 해도 탈정도로 넘 재밌었오~~

시워커는 수심이 1-5M 정도 깊이로  내려가서 해양생물 관찰하는 건뎅 

이건 고막이 너무 찢어지듯 아파서 얼마 못보고 올라왔다. 근데 잠깐 보았는데 길을 잘 만들어 놓아었고 니모 같은 물고기도

보았었당. 내 귀만 안아팠어도... 정말 좋은 체험이었을 텐데 ... 아쉬웠당

그리고 제일 추천하는건 파라세일링 이건 정말 좋았다

하늘 가르며 발리 해변 풍경을 다 볼수 있어서 넘넘 추천!!

그리고 제트스키는 바다 위에 오토바이 같이 엄청 속력을 내면서 바닷물이 얼굴이 다 튀어서 앞이 안보일정도 인데

이것도 스릴 완전 짱!! 우리 오빠는 제트스키가 제일 재밌었다고한다. ㅎㅎ

시워커랑 파라세일링은 추가로 더 돈을 내야만 탈 수 있다...ㅇ

그리고 사진 찍어주시는 분이 있는데 이것도 역시 추가로 돈을 더 내야되었당. 

그래도 사진을 너무 많이 잘 찍어주셔서 추천!!

그리고 다음날은 자유일정 이었당. 이날은 마사지 받으면서 호텔에서 여유를 가지고 쉬기로 결정!!

이날도 역시 오일마사지~~ 넘 시원하고 전날 액티비티로 힘들었던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

그리고 저녁엔 랍스터를 시켜서 먹었는데 우리나라보다 더 싸고 맛도 좋았당!!

랍스터를 맛나게 먹고  짐바란 뿌리발리 호텔 안에 있는 해변 주변을 걸었는데 너무 좋았다^^

짐바란 뿌리발리 내에 있는 해변은 정말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해변을 여유롭게 거늘기에 제일 좋은 곳 !! 

그리고 호텔 내 조식은 내 입맛에 제일 맞았던거 같당.

그 중 프렌치토스트, 에그베네딕트, 오믈렛 이렇게 입맛에 맞았고 맛있어서 계속 조식때 이것만 골라 먹었다능 ㅋㅋ

호텔 내부도 넘 깨끗했고 또 수시로 청소를 해주셔서 있는 내내 불편함 없이 지낼수 있었움

그대신 물은 깨끗하지 않으니 필터를 꼭 챙겨가야함~~

비데도 없으니 비데물티슈도 챙겨가면 좋을듯^^

그리고 현지 가이드 분인 미스터 그레이는 너무 한국말을 잘하시고 또 한국에 대해서 공부도 많이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소통하는데 하나도 어려움 없어 여행하는 동안 너무 편하고 좋았다

한국 공부를 얼마나 하셨는지 대통령과 한국 지역도 많이 알고 계시고 특히나 우리나라 속담도 술술~~~

여행하는 내내 우리를 너무 편하게 해주어서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당

그리고 다시 발리 여행가도 이분으로 현지가이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운전 기사 미스터 아궁씨도 따뜻한 웃음으로 우리는 매번 맞이해주면서 운전 해주었다

특히나 매번 차문을 열어주시었다. 넘넘 스윗하셨당~~

이번 여행에 있어 현지가이드와 운전기사로 수고해주시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던 미스터 그레이와, 아궁 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리다고 인사해주고 싶당!!

여러모로 이번 발리 여행은 너무 만족했고 특히나 짐바란 뿌리발리 호텔 너무 좋았다~~

정말 발리에 온거 같은 느낌을 만끽할수 있었던 호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