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5박 7일 발리로 신혼여행을 갔는데요

2박은 아리아 두타에서, 3박은 쥬메이라 발리에서 보냈습니다.

저희는 쥬메이라가 너무 좋았는데 생각보다 후기가 없어서 쥬메이라를 자세하게 남기려고 합니다.

여긴 조식을 먹는 식당 앞에서 찍었는데요, 다른 숙소보다 훨씬 모던식이라고 합니다. 

숙소 앞은 비치랑 연결되어 있어서 저희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프터눈 티 세트도 먹어봤는데요, 디저트를 잘하는 리조트 같습니당.

저희가 제일 좋아했던 '아카사'식당입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선셋을 보기엔 가장 좋은 스팟이었어용. 

 숙소가 다 보이는 뷰입니다. 마을처럼 형성되어 있어요, 저기 절벽위에 있는 한 공간은 romantic dinner이라고 하루에 한 커플만 식사를 할 수 있다네용. 

아침 세트 메뉴도 다양하게 있는데 저는 중동식으로 먹었어용

개인 수영장도 좋지만 공용 수영장도 훌륭했는데요, 해피 아워 시간에는 1+1 이라고 합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시설도 신식이라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