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와서 첫날 꾸따 시내에 있는 마마카 호텔에서 1박하고, 

물리아 리조트에서 3박을하는 4박 6일 일정으로 허니문 왔어요~

2일차 물리아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들어가면 이렇게 허니문 샴페인과 초콜렛이 놓여져있습니다!

그리고 층고가 생각보다 높고 창문도 커서 탁 트이고 넓어 보입니다!

세면공간과 샤워부스 스파공간 충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냉장고에 물도 충분히 채워져있고, 냉장고 밖에도 물이 있어서 물 걱정없습니다! 저희는 혹시나 물 모자를까봐 들어오기전 물을 사왔었거든요ㅎㅎ..

청소는 오전과 오후로 이루어지는데 그때마다 물과 뽀송한 수건도 짱짱하게 채워졌답니다.

발리하면 샤워필터는 필수품이라 꼭 챙겨와서 필터샤워기로 바꿔끼고 샤워도 해봤는데 물리아는 몇날며칠 같은필터를 써도 색이 안바뀌더라구요?! 그만큼 수질관리가 잘 되는거겠죠! 안심하고 수영하고 샤워도 했어요!

그리고 물리아는 조식이 맛있기로 유명해서 아침을 원래 안먹지만 꼭 챙겨먹었답니다. 가이드님도 조식으로 육개장 꼭 드셔보라고 추천했어요!

그렇게 육개장과 설렁탕 먹었는데 저와 신랑은 둘 중 육개장이 더 맛있었습니다! (사이드 반찬도 맛있어요)

플로팅 런치로는 파스타와 한 번 먹어봐야한드는 엠 버거!를 메인으로 시켰답니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저기에 디저트도 티라미슈와 다른케이크까지 다먹으니 엄청 배부르더라구요~~

이렇게 잘~ 먹고 잘~ 놀다 갑니다~~~ 

누군가 주변에서 발리간다면 물리아 꼭 추천하고 싶네용!!